달서구어린이급식센터, ‘조리원 올림피아드’ 개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달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미자, 이하 달서구센터)는 7월 9일까지 등록 어린이급식소 조리원을 대상으로 조리실 환경 개선 관리를 위한 ‘조리원 올림피아드’ 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차 앞치마 구분사용, 2차 중심온도 관리, 3차 O/X 퀴즈 및 초성 퀴즈, 4차 올바른 손 씻기, 보너스 이벤트(보존식 보관관리)로 구성됐으며, 주제에 해당하는 사진이나 영상을 응모한 후 우수 시설에 메달과 지원물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미자 센터장은 “어린이급식소 조리원을 대상으로 평소 달서구센터에서 교육한 내용을 접목시킨 참여형 사업을 통해 반복 학습 및 올바른 조리실 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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