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불편하게 하는 여름 여드름,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피부를 불편하게 하는 여름 여드름,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 김나운 기자
  • 승인 2021.07.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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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덥고 습한 날씨와 강렬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여름이 되면 피지 분비가 증가하고 땀과 피지, 각질로 인해 모공이 쉽게 막히므로 다른 계절보다 여드름이 더 많이 발생하고 쉽게 악화된다.

여드름은 과다 분비된 피지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모공에 쌓이면서 나타나는 염증성 질환의 일종으로, 손으로 압출하는 등 함부로 건드리거나 그대로 방치하면 더 악화되거나 흉터, 자국을 남길 수 있으므로 제때 피부과를 찾아 치료하는 게 바람직하다.

최근에는 피부 자극이 적어 통증이 거의 없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여드름 치료 시술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고 한다.

천호 라마르의원 최진희 원장은 “라라필 시술은 LHA 성분에 알칼리를 결합한 더블 솔루션으로 피부 자극 없이 모공을 막는 각질이나 노폐물 등을 녹여 여드름 개선은 물론 각질 제거, 피부결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라라필 외에도 다양한 여드름 치료 방법이 있기 때문에 사전 상담을 통해 여드름의 원인과 형태, 개인의 피부 상태 등을 두루 고려해 가장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고 맞춤 시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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