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가벼운 지갑? 코로나 ‘극뽁’ ZONE에서
[특집] 가벼운 지갑? 코로나 ‘극뽁’ ZONE에서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1.08.09 0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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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할인·1+1 판매 등 착한 선물로 ‘한방에’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각 가정 경제활동에 제한을 받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소비위축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피해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런 와중에 다가올 추석 명절 합리적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한가위 명절선물전에 마련된 코로나 ‘극뽁’ ZONE이 바로 그것.

코로나 ‘극뽁’ ZONE에서는 생산(판매)자와 소비자의 상생을 위해 꼭 필요하면서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제품들만 엄선해 소개한다.

특히 쉽게 찾아보기 힘든 ‘50% 이상 할인 또는 1+1 판매’ 등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명절선물만 모았기 때문에 가벼운 지갑 사정에도 부담 없이 만나 당당히 구매할 수 있다.

먼저 최근 집콕 생활이 길어지고, 요리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요리의 품격을 올려주는 제품들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런 분들을 위한 ‘버섯 조미료’ ‘해산물 육수팩’ ‘히말라야 소금’ 등은 맛은 물론 요리의 즐거움까지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반찬을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들도 마련됐다. 한 차례 손질돼 있어 조리가 간편한 ‘가자미와 황금박대’, 자연을 그대로 담은 ‘친환경 곱창김’, 완도의 맛과 영양을 듬은 ‘전복 볶음밥’ 등은 사랑하는 가족들의 ‘삼시세끼’를 몽땅 책임진다.

입이 심심하거나 ‘혼술’이 생각날 때 즐기기 좋은 주전부리들도 빼놓을 수 없다. 술안주로 먹기 좋은 ‘꾸이스낵’, 얼음을 넣어 마시면 상큼한 ‘타트체리주스’ 등은 입을 즐겁게 해주는 보약 같은 간식으로 추천된다.

코로나 시대 면역력과 건강을 챙기고 싶다면 건강식품도 잊지 말아야 한다. 뜯고 바로 짜 먹는 ‘홍삼 스틱’, 애주가들의 간을 보호하는 ‘밀크씨슬’ 등은 이제 책상 위의 필수품이 됐다.

따분한 집콕 생활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제품도 있다. ‘나만의 포도와인 만들기 키트’에 동봉된 설명서를 보며 가족과 함께 집에서 와인을 만들어 보는 것도 추천할만하다.

코로나 ‘극뽁’ ZONE에 참가하는 업체의 한 관계자는 “이번 특별관에서 준비한 제품들로 가족과 친지는 물론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추석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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