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2개월여만에 5호점 오픈, 다양한 프리미엄 샐러드 판매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동원홈푸드가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crispyfresh)’ 5호점을 서울 반포동 파미에스테이션(Famille Station)에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크리스피 프레시(crispyfresh)’는 ‘아삭아삭(Crispy)하게 씹히는 신선한(Fresh) 샐러드’라는 의미로, 최근 식사대용으로 인기가 많은 샐러드를 전문 취급하는 카페 브랜드다.
이번 5호점은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좋은 파미에스테이션 1층에 자리잡았다. 파미에스테이션은 서울 강남지역 교통의 중심인 센트럴시티 터미널에 위치한 프리미엄 외식공간이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여의도와 용산에 이어 강남까지 서울 대표 프리미엄 상권에 크리스피 프레시 매장을 출점하게 됐다”며 “국내 샐러드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에 있는 만큼 올해 광화문점과 롯데몰 김포공항점을 추가로 오픈하는 등 판매 경로를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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