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의 하루 브이로그’ 컨셉으로 다양한 내용 담아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서대문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조미숙, 이하 서대문구센터)가 지난달 5일 시작한 센터 등록 어린이급식소 조리원 대상 온라인 위생교육을 3주간 진행하고 최근 마쳤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단 원산지 표기법부터 △식재료 검수 △조리 △배식 △청소까지 실제 사례를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방법으로 조리실을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대문구센터 측은 교육을 이수한 관내 어린이집에서는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고 있음을 공유하고자 식단의 원산지 표기법과 칼도마의 올바른 구분사용 사례를 센터에 공유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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