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고지 대관령 황태덕장에서 자연 건조… 즉석국 6종 전시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제품의 질로 고정 고객층을 상당수 보유하고 있는 대관령황태이야기 영농조합법인은 명절선물전 장수 참가업체 중 한 곳이다. 올해도 황태를 활용한 품격있는 선물들을 출품했다.
800고지 대관령 황태덕장에서 자연 건조를 통해 생산하는 황태는 평창의 특산품이기도 하다. 대관령황태이야기는 이 같은 황태를 가공해 6종의 즉석국(황태·우거지·시래기·청국장·곤드레)과 함께 감칠맛 나는 황태포·황태채를 생산해 공급한다.
특히 오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명절선물전에 참가하는 대관령황태이야기는 전시장 현장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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