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소외계층에 ‘케어푸드’ 지원
현대그린푸드, 소외계층에 ‘케어푸드’ 지원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1.08.05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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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8월 10일) 앞두고 국가보훈처 경기동부보훈지청에 영양식키트 300개 전달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현대그린푸드가 말복(8월 10일)을 앞두고 국가보훈처 경기동부보훈지청에 케어푸드 제품으로 구성된 ‘그리팅 영양식 키트’300개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그리팅 영양식 키트'는 완전 조리된 반찬을 데우기만 하면 되는 RTH(Ready to heat) 방식의 가정간편식으로,‘유근피 닭다리 백숙’,‘전복 내장죽’,‘비트 쌩깻잎지’등 3종으로 구성됐다.

전달된 영양식 키트는 성남·하남·용인시 등 경기도 동부지역에 거주중인 보훈재가복지대상자 가운데 저소득층 가구·독거노인 등에게 개별로 지원될 예정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지난 2017년부터 국가보훈처 경기동부보훈지청과 매년 설명절 기간 소외계층에게 가정간편식을 제공해 왔는데,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리팅 영양식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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