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령통일덕장, 40~100일의 기다림으로 탄생한 ‘진부령 황태’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진부령 고지대는 밤 기온이 영하 18도 이하로 떨어지는 추운 지역으로, 이곳에 위치한 진부령통일덕장은 깨끗한 눈과 맑은 햇빛, 신선한 바람으로 약 40~100일간 자연건조를 거친 최상급의 황태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진부령황태는 고성군 앞바다의 해양심층수로 말끔히 씻은 후 건조시켜 깔끔하며, 비릿한 맛이 없고, 쫄깃함과 구수함이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
진부령통일덕장은 오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명절선물전 관람객에 한해 ‘황태 선물세트(정상가 3만5000원)’를 3만 원에, ‘황태 10미(정상가 3만5000원)’ 제품을 2만5000원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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