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누룽지과자, 수익금 전액 지역주민 자립·자활에 사용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보령누룽지과자는 보건복지부 산하의 사회적 경제단체로 수익금 전액을 지역주민의 자립, 자활에 사용하는 건강한 기업이다. 전통식품과 HACCP 인증을 비롯한 보육기업 인증까지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 위드미 페스티벌에서는 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보령누룽지과자의 주요 제품은 쌀 100%, 첨가물 0%인 ‘마시머시누룽지과자’다. 특히 충남 보령지역에서 서해의 해풍을 맞고 자란 건강한 쌀로 만든 이 제품은 한 입에 먹기 좋은 지름 5cm, 두께 1mm 크기로 하나하나 수제로 구운 제품이다.
보령누룽지과자는 오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명절선물전 관람객에 ‘마시머시누룽지과자’ 3봉지를 1만 원에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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