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마을 해남서 황칠나무와 천연발효과정 연구하는 ‘식초시집가는날’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식초시집가는날은 땅끝마을인 전라남도 해남에서 황칠나무와 천연발효과정을 연구하고 있는 부부가 운영하는 사업체로, 제초제와 화학비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재배방법을 고수하고 있다.
식초시집가는날이 직접 키운 황칠나무로 만든 전통 발효 식초는 시간과 정성으로 완성한 ‘슬로푸드’다. 원물 100% 자연발효식초는 주정을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황칠과 블루베리, 사과를 3년 이상 자연 발효해 만들었다.
식초시집가는날은 오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명절선물전 관람객에 한해 ‘황칠발효식초세트’와 ‘발효식초3종세트’ 등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홈페이지 : https://smartstore.naver.com/sinyou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