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가지 치즈 스위트 갈릭 피자’와 ‘셰프클래식 토마토 피자’ 2종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이 바삭한 비스킷 도우 위에 치즈를 듬뿍 올린 ‘치즈폭포 시카고피자’ 2종(10가지 치즈 스위트 갈릭 피자, 셰프클래식 토마토 피자)을 출시했다.
신제품 2종은 도우를 얇게 해 밀가루는 줄이고, 기존 풀무원 피자 대비 치즈 함량을 50% 이상 늘려 자체 개발한 ‘비스킷 엣지’를 적용했다. 특히 과자를 만들 때 쓰는 박력분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치즈폭포 시카고 10가지 치즈 스위트 갈릭 피자’는 기존 냉동피자들에는 들어가지 않던 고급치즈인 몬테레이젝, 파마지아노 레지아노, 탈레지오 등 10개의 다양한 치즈를 사용했다. ‘치즈폭포 시카고 셰프클래식 토마토 피자’는 토마토소스와 모짜렐라 치즈, 프로볼로네 치즈가 듬뿍 들어간 클래식 시카고피자다.
에어프라이어 또는 오븐으로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에어프라이어로는 165℃ 15분, 오븐은 180℃로 16~17분간 조리하면 된다.
풀무원식품 냉동FRM 박성재 CM은 “풀무원은 신제품 ‘치즈폭포 시카고피자’를 비롯하여 전문점 피자 못지않은 프리미엄 냉동피자를 개발하고 계속해서 시장 혁신을 이뤄나가려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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