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어린이급식소에 적극 교육하고 전문방역업체 방역 지원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예산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경애, 이하 예산군센터)가 지난달 30일부터 8월 10일까지 관내 등록시설 중 신청급식소 14개소를 대상으로 ‘PERFECT PLACE’ 방역소독 사업을 진행했다.
예산군센터는 어린이급식소의 식중독과 코로나19를 적극 예방하고 이로 인한 피해·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바른 손씻기와 손소독 방법, 마스크 착용, 개인 간격 2m 유지 등 생활방역지침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전문방역업체의 방역소독을 지원했다.
이 외에도 급식소에서 자발적으로 소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시설 살균 소독제를 제공하고 생활 방역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를 배포했다.
예산군센터 관계자는 “여름철 건강하고 위생적인 급식 환경을 위해서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을 철저히 관리하고 교육하여 식중독 및 코로나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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