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인터뷰] 초등 저학년 위한 교육 프로그램 필요해
[미니인터뷰] 초등 저학년 위한 교육 프로그램 필요해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1.08.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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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초등생활과학교육전공 이 정 은 석사
이정은 석사
이정은 석사

Q. 이번 연구의 소회는?

제3차 국가 식생활교육 기본계획 시행 첫해인 2020년은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과 함께 시작되다 보니 효과적인 교육이 가능한 온라인 학습 자료 개발이 시급했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식생활교육 콘텐츠가 탑재된 온라인 플랫폼 ‘식생활교실’의 효과을 살펴보는 것도 필요했다.

Q. 식생활교실 플랫폼에 아쉬운 점은?

식생활교실에는 여러 계층을 위한 식생활교육 자료와 교수학습안이 탑재돼 수업에 활용하기 좋으나 다소 부족한 자료도 있어 추가 자료 수집과 영상 등을 제작했다.

한 예로 초등학생 대상의 텃밭 실습과 조리 실습을 위한 영상 자료는 다양하지 않았다. 특히 이들의 수업량과 주의 집중시간을 고려해 1~3분 이내의 동영상을 제작하면 수업에 활용하기 좋다. ▲초등학생이 손쉽게 가꾸는 텃밭 작물 소개 ▲텃밭이 잘 자라는 환경 ▲텃밭 심고 가꾸는 방법 ▲내가 기른 작물로 만드는 쉽고 간단한 요리 방법 등을 짧은 영상이나 모션그래픽으로 제작한다면 흥미는 물론, 이해도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다.

Q. 식생활교육 관련 후속 연구 계획은?

초등 고학년은 실과교과에서 식생활교육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으나 저학년은 창제 시간이나 통합교과 속에 녹아있어 다양한 주제의 식생활교육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놀이시간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놀이 활동의 하나인 보드게임과 식생활교육을 융합한 ‘식생활교육용 보드게임’을 개발해 적용해보고 싶다. 그리고 이 같은 활동을 통해 식생활 배경지식 습득, 편식 개선 노력 등의 행동 변화까지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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