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최일묵의 덴탈스토리] 이제 임플란트도 ‘국민건강보험시대’
[DR. 최일묵의 덴탈스토리] 이제 임플란트도 ‘국민건강보험시대’
  • 하남미사치과 연세남다른플란트치과 최일묵 대표원장
  • 승인 2021.08.2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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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미사치과 연세남다른플란트치과 최일묵 대표원장
최일묵 대표원장
최일묵 대표원장

생애 처음 산 차가 얼마 안 돼 도로에 멈춰 고생했던 기억이 생생한 Dr. 최. 급한 마음에 이곳저곳 문의했지만, 차에 대한 지식이 없는 그에게 돌아온 답변은 그야말로 ‘천차만별’. 정말 믿고 맡길 카센터는 없을까?

하물며 카센터도 믿고 맡길 곳이 필요한데 오복의 하나이자 인간의 3대 욕구 중 하나인 식욕을 더 만끽하도록 돕는 ‘치아’.

 
 
 
 
 
 

환자가 누구든 ‘치아를 함부로 뽑지 않고, 올바로 진단해 정직히 진료하며, 환자와 진심으로 소통하는’ 고민하고 의심하지 않아도 되는 치과를 만들겠다는 Dr. 최. 그가 ‘남다른 Dr. 최일묵의 맛깔난 덴탈스토리’를 전합니다.

 

바야흐로 임플란트도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시대다. 만 65세 이상 가입자의 경우 상·하악 관계없이 2개까지 보험을 통해 시술받을 수 있다.

이같이 대중에게 다가선 임플란트지만, ‘치조골 이식술(이하 뼈이식)’과 ‘상악동 거상술’이라는 용어들은 자칫 ‘무서운 용어’ 또는 도통 ‘어려운 용어’로 들리기도 한다. 무섭기도, 어렵기도 한 뼈이식과 상악동 거상술이란 뭘까.

나무를 심을 때 토양이 비옥하고 단단하면 뿌리가 깊게 내려 잘 자라는데 이 역할을 하는 것이 우리 ‘잇몸’이다. 따라서 임플란트 식립에 잇몸뼈는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 방사선 사진으로 판단하지만, 가장 정확한 것은 실제 잇몸을 열어봤을 때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치아 상실이 오래된 경우 ▲치주질환 등으로 잇몸뼈가 손상된 경우 ▲오랜 기간 틀니 사용으로 잇몸뼈가 흡수된 경우 ▲임플란트 식립 공간이 부족한 경우 ▲잇몸뼈가 얇거나 높이가 낮은 경우 등은 뼈이식이 필요하다.

뼈이식은 뼈의 밀도, 길이, 폭 등을 포함한 상태에 따라 이식량과 시술 방법이 달라지며, 개인에 따라서 시술 기간도 달라질 수도 있다. 말 그대로 뼈이식하면 어마한 ‘공포?’로 들릴 수도 있는데 실제는 그렇지 않다. 뼈이식에 사용되는 뼈는 ▲동종골 ▲이종골 ▲합성골 ▲자가골 등이 있는데 필히 식약처 등에서 검증된 안전한 재료만 사용된다.

먼저 동종골의 경우 다른 사람의 사체에서 골을 채취·가공해 이식이 진행된다. 사람의 골을 사용하기 때문에 면역거부 반응이 대체로 적다.

이종골은 동물의 골을 무기질로 가공해 사용하며, 동물의 골을 이용하기 때문에 공급이 비교적 쉽고, 볼륨 유지력이 우수하다.

다음 합성골은 화학 성분을 조합한 것으로, 동종골과 이종골에 비해 골 생성 능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마지막으로 자가골이 있다. 이는 자신의 뼈를 채취해 사용하는 것으로, 임플란트 수술 부위나 다른 잇몸뼈 부위에서 채취하며, 단점은 공급량 한계와 또 다른 외과적 수술이 동반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처럼 뼈의 종류, 즉 이식재마다 장단점이 있고, 잇몸뼈 상태 또한 모두 다르므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거쳐 적합한 이식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뼈이식과 함께 종종 듣는 상악동 거상술은 치아가 빠진 채 일정 시간이 지나 상악동이 아래로 처지거나 잇몸뼈 길이가 부족한 경우 이 부분을 올려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도록 공간을 확보하는 과정을 말한다. 여기서 상악동이란 코 옆과 아래쪽의 빈 공간으로, 코로 숨 쉴 때 불필요한 노폐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걸러주는 역할을 하는 곳이다.

상악동 거상술에 주의점은 상악동이 코랑 연결되어 있어 간혹 코피가 며칠간 날 수 있고, 코를 세게 풀지 않는 등 충격을 가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점이다. 특히 상악동 거상술은 비교적 난이도가 높은 시술에 해당되기 때문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오바마 대통령도 부러워했다’는 우리 국민건강보험. 얼마 전만 해도 임플란트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컸던 때를 생각해보면 보험이 적용되는 어르신들께는 선물과도 같은 혜택일지 모른다. 이제 필요한 임플란트라면 절대 미루지 말고 모 제약회사 광고 카피처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노년 생활에 빠져보시는 건 어떨까.

대한급식신문
[Dr. 최일묵은...]
대한급식신문 치의학 자문위원
맘톡 치과 자문의
보건복지부인증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오스템 임플란트 임상 자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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