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상생 위해 교차산지로 뭉쳤다
도농상생 위해 교차산지로 뭉쳤다
  • 박준재 기자
  • 승인 2021.08.30 1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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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송파구·안동시·완주군과 업무협약 
9월부터 공공급식에 교차산지 친환경 식재료 공급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공공급식 지원사업’의 확대 발전을 위해 송파구·안동시·완주군과 ‘공공급식 지원사업 교차산지 업무협약 및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9월부터 교차산지 식재료 공급을 추진한다.

앞서 강동구는 2017년 3월 완주군과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시 최초로 공공급식 지원사업을 시작해 현재 관내 298개 시설 중 201개 시설 약 9천 명에 달하는 어린이들에게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교차산지 추진은 도시와 농촌이 1:1로 매칭해 직거래하는 공공급식 지원사업 구조상 부족한 공급 품목의 다양성과 매칭 산지에서 생산되지 않는 식재료 품목을 보완해 이용 시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매칭 산지에는 소비처를 기존보다 확장해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촌 경제 활성화를 돕는 등 도농상생의 뜻도 함께 담겨있다. 

이를 위해 강동구는 식재료 교차공급 물량 확보와 보완이 가능한 인근 송파구 및 안동시·완주군과 함께 지난달 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교차산지 식재료의 품질 향상 ▲생산지 기획 생산 농가 발굴을 통한 공급품목 다양화 ▲안정적인 배송체계 확립 ▲도농상생 확대 ▲지자체 간의 협력 및 교류 확대 등을 통한 공공급식 지원사업의 확대 발전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지자체 간의 협력을 통한 공공급식 지원사업 확장이 도시와 농촌의 균형적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미래 먹거리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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