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스테이너블 라이프’ 열풍이 분다
‘서스테이너블 라이프’ 열풍이 분다
  • 김나운 기자
  • 승인 2021.08.3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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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두협회, 지속가능한 가치 담은 캠페인 론칭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글로벌 사회 전반에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성을 뜻하는 ‘서스테이너블 라이프’가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가치소비’와 ‘윤리적 소비’ 등을 중시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더욱 확산되는 추세로, 기업의 이윤추구와 경제성장 등을 이유로 촉발된 각종 환경문제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며, 지속가능한 기업 혹은 소비 등의 개념이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이런 추세에 따라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각국이 지속가능성을 목표로 친환경에 대한 뜻과 함께 ‘그린뉴딜’ 정책 추진 및 관련 규제를 강화하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에 대해 누구나 지켜야 할 필수이자 기본이라는 주장까지 내놓는다.

이런 가운데 미국대두협회도 미국산 대두의 지속가능한 노력과 가치를 담은 광고 캠페인을 론칭하며, 친환경 소비를 추구하는 국내 ‘그린슈머(Greensumer)’ 사로잡기에 본격 나섰다.

31일 첫 선을 보인 이번 광고 캠페인은 미국대두협회가 국내 소비자와 첫 시도하는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세계인의 영양을 책임지는 미국산 콩, 다음 세대에도 물려주어야 합니다’를 메인 슬로건으로 기획됐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미국산 콩이 다양한 식품으로 만들어지고, 전 세계 많은 아이들에게 영양소가 된다는 인식을 하면서 책임감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경작으로 소중한 이 땅을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는 내용이다. 

미국대두협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연일 증가하는 그린슈머를 비롯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미국산 대두에 대한 지속가능한 가치와 노력, 의미 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풍부한 영양소를 지닌 미국산 대두의 우수성과 함께 사회·경제적 가치를 경험하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대두협회는 미국 대두 생산자와 가공업자, 판매자, 농업 관련 종사자 및 기관 관계자들로 구성된 미국 콩 산업을 대표하는 비영리법인이다. 우리나라에는 지난 1980년 한국주재사무소가 개설돼 콩과 콩 식품의 가치를 알리며, 한·미간 콩 교역을 확대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콩기름 전문가 양성을 위한 ‘소이 오일 마스터 프로그램(Soy Oil Master Program)’ ‘고올레산 콩기름 레시피 콘테스트’ 등 국내 식품산업 종사자들의 전문성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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