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판 위 예쁜 꽃을 위한 노력 담았다”
“식판 위 예쁜 꽃을 위한 노력 담았다”
  • 정지미 기자
  • 승인 2021.10.12 1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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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영양사 직무소개 VLOG 공모전’ 성료
대상, 거창 월천초등학교 김정옥 영양교사 수상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대한민국 다양한 분야에서 식품영양 전문가로 ‘종횡무진’하는 영양사들. 과연 이들이 하는 일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영양사가 하는 업무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한국식품영양관련학과 교수협의회(회장 이성호, 교수협의회)가 주최한 ‘2021 영양사 직무소개 VLOG 공모전’이 지난달 30일 성료했다.

이번 공모전 심사에는 교수협의회 내부 심사위원으로 연성대 식품영양학과 김범식 교수와 신구대 식품영양학과 노재필 교수가, 외부 심사위원으로는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윤지현 교수, 가람푸드서비스 남궁열 대표이사, 대한급식신문사의 최윤철 이사가 맡았다.

공모전은 재학생 9개 팀과 졸업생 6개 팀 총 15개 팀이 참가해 최종 대상의 영예는 ‘초등학교 영양교사 vlog, 직무 소개 A부터 ~ Z까지’로 공모한 거창 월천초등학교에 근무하는 김정옥 영양교사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성남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직무 소개 브이로그’로 공모한 방지훈 씨와 ‘예랑이의 학교 영양(교)사 vlog’로 응모한 김상훈 씨가 수상했다. 그리고 장려상은 ‘유치원 영양사/직장인브이로그/하는일이궁금 해? 다보여줄게~’로 응모한 강예빈 씨 외 4개 작품이, 영양상에는 ‘어린이집 영양사는 무슨 일을 할까요?’로 응모한 정혜영 씨 외 6개 작품이 선정됐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교수협의회 이성호 회장(대구 계명문화대학교 교수)은 심사평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정옥 영양교사의 VLOG는 영양사 업무 소개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영상의 편집과 카메라 구도 등이 응모작품 중 가장 우수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수상을 수상한 방지훈 영양사의 VLOG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업무를 잘 소개해 주었으며, 청년의 일상도 함께 포함되어 재미 만점의 응모작”이었고, 함께 우수상을 수상한 김상훈 님의 VLOG는 “학교 영양사의 업무와 일상이 잘 녹아있어 영양사에 대한 업무 철학과 자부심이 느껴지는 응모작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수상한 작품은 교수협의회에서 대학 입시 및 교수협의회 자체 홍보물에 활용할 계획이다.

대상을 수상한 김정옥 영양교사는 “식판 위의 예쁜 꽃을 피우기 위한 위생·안전·예산관리 등 영양(교)사의 숨은 노력들을 VLOG에 담았다”며 “진로를 탐색하는 학생들에게 이번 공모전 VLOG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식품영양학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교수협의회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 개최한 공모전이지만, 영양(교)사의 다양한 직무와 전문성 그리고 가치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공모전에 협조해주신 많은 분들과 응모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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