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저감으로 ESG 경영 실천
플라스틱 저감으로 ESG 경영 실천
  • 김나운 기자
  • 승인 2021.10.1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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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도시락김 트레이·용기죽 수저 없앤 상품 출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CJ제일제당이 도시락김 트레이와 용기죽의 일회용 수저가 없는 제품을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의 이 같은 결정은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일환으로, 플라스틱 등 잠재 폐기물을 적극 줄여나가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CJ 명가김’은 투명 플라스틱 트레이를 제거해 ‘지구를 생각한 명가 바삭 재래김’으로 출시한다. 또 ‘비비고 용기죽’은 제품에 동봉된 일회용 수저를 11월부터 제거해 판매한다. 다만 소비자가 필요로 할 경우 용기죽을 판매하는 편의점에 별도로 구비된 일회용 수저를 제공받을 수 있다. 

CJ제일제당 측은 도시락김 트레이와 용기죽 수저 제거를 통해 연간 플라스틱 100t 이상 저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햇반도 내년부터 일회용 수저가 없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가치소비 트렌드 확대에 맞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자원 순환을 확대하는 친환경 패키징에 보다 집중하고 있다”며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친환경 패키징 정책인 ‘3R(Redesign, Recycle, Recover)’을 기반으로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 친환경 소재 개발 등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제품 패키징 개선을 통해 줄인 플라스틱 등 총 폐기물 저감량은 5577t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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