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내 안전, 예방에서 시작된다
학교 내 안전, 예방에서 시작된다
  • 서양옥 기자
  • 승인 2021.10.1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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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산업안전보건 스티커북 제작·배포

[대한급식신문=서양옥 기자] 학교급식 조리 종사자 폐암에 대한 산업재해 승인이 이뤄지면서 학교 현장 안전에 대한 교육 당국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학교 내 급식소를 비롯한 시설, 환경미화, 경비 등 직종별 근로자들의 안전과 보건의식 함양을 위한 활동들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부산교육청 관계자가 제작한 ‘산업안전보건 스티커북’을 부착하고 있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 이하 부산교육청)은 12일 관내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업안전보건 스티커북’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티커북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의식을 높이기 위해 작업장 내의 위험한 장소·시설·물질 등에 부착하는 안전보건표지로써 학교 현장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티커형으로 제작됐다.

총 37종의 표지 93개로 구성된 스티커북은 ▲위험장소 및 위험물질에 대한 경고 표지 ▲비상시 대처요령 안내를 위한 안전보건 표지 ▲근로자들의 안전한 작업을 위한 기본 안전수칙 표지 등으로 나누어져 있다. 

또한 직종 공통 안내 표지와 급식 종사원, 시설관리실무원, 환경미화원, 경비원 등 4개 직종별 안내 표지로 구분해 작업 현장에 맞는 표지들을 쉽게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교육청 김칠태 안전기획과장은 “근로자들은 산업안전보건 스티커를 통해 안전에 대해 한 번 더 주의사항을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며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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