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으로 하나되는 ‘남과 북’
맛으로 하나되는 ‘남과 북’
  • 박준재 기자
  • 승인 2021.10.17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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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교육청, ‘2021 남북음식 통일 한마당’ 개최
남북 음식문화 이해하는 전시ㆍ체험 등 행사 열려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 이하 강원교육청)은 18일 10시부터 16시까지 고성 남북교류사무소에서 남북문제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도민의 평화·통일 염원 문화 조성을 위해 ‘2021 남북음식 통일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원교육청 남북교류사무소가 주최하고, 강원도영양교사회가 주관해 운영되며,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위해 남북교류의 간접 체험 기회가 제공한다. 

주요 행사로는 남북한 음식문화의 차이와 공통점을 이해하는 ▲‘맛있는 통일’ 체험과 ▲남북음식 비교 전시(동광산업과학고 조리과학과 학생작품 전시) ▲놀이마당(남북한 언어 ‘같은 뜻 다른 말’, 한마음 도미노 게임) ▲체험마당(북한음식 체험, 편지 쓰기) ▲평화마당(남북한음식 전문가의 우리 음식 전시, 다큐멘터리 ‘두 도시 이야기’의 담당 프로듀서가 영상으로 만나는 남과 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남북한 문화통합의 길을 여는 의미로 ‘제진역 통일로 가는 평화열차’ 체험팀의 평화 염원 공연무대도 함께 펼쳐지게 된다. 

강원교육청 강삼영 기획조정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남북한 음식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분단 현실 극복과 남북한 문화통합 노력으로 남북교류 추진의 기반을 조성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 온라인 신청을 받아 프로그램 운영 시간대별 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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