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리에 모인 ‘콩콩’ 튀는 ‘별별’ 콩요리
한자리에 모인 ‘콩콩’ 튀는 ‘별별’ 콩요리
  • 이윤경 기자
  • 승인 2021.11.10 1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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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협회, 영양사 대상 ‘랜선 쿠킹클래스’ 개최
요리 전문가 3인이 전하는 영양만점 ‘소이 푸드’

[대한급식신문=이윤경 기자] 두유된장크림 투움바파스타, 꿀 된장 호두 바사삭 치킨 등 영양사들을 대상으로 평소 맛보지 못했던 콩요리와 평소 활용을 고민하던 콩국물, 두부, 된장 등의 다양한 요리법을 ‘랜선’으로 만나는 자리가 마련돼 영양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미국대두협회가 주관한 ‘영양사 레시피 충전소 SOY FOOD 랜선 쿠킹클래스(이하 쿠킹클라스)’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동구 길동 키친스튜디오에서 개최됐다.

현직 단체 급식 영양사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쿠킹클래스에는 ㈜정식품, 한국연식품협동조합연합회, 롯데푸드㈜의 콩 제품으로 구성된 밀키트가 제공됐다. 

좌측부터 쿠킹클래스 둘째 날 강사인 최형진 셰프와 이종희 진행자.

3일간의 여정 첫째 날에는 정미경 요리연구가의 ‘콩단백 한식요리’가 진행됐으며, 둘째 날에는 중식당 ‘진지아’ 대표인 최형진 셰프의 ‘색다른 콩 중식요리’, 마지막 셋째 날에는 랍스터로 학교에서 유명세를 떨쳤던 김민지 영양사의 ‘콩콩 튀는 아이디어 요리’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연식품협동조합연합회에서 제공한 두부 등을 활용한 정미경 요리연구가의 ‘두부구이 김밥’과 ‘두부 견과류 강정’은 두부 요리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최형진 셰프는 두부를 고올레산 대두유에 튀겨 중식소스로 요리한 ‘가상두부’와 두부를 주제로 한 탕수육에 된장을 활용한 ‘된장소스 두부 탕수육’을 선보여 현직 영양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민지 영양사는 연두부로 만든 ‘두부티라미수’와 ㈜정식품의 콩국물을 넣은 ‘두유된장크림 투움바파스타’로 전문식당 못지않은 급식메뉴를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번 쿠킹클래스에 참가한 한 영양사는 “비록 랜선이지만, 전국에서 활동 중인 영양사들과 함께 소통하며 요리를 만들어 볼 수 있어 뜻깊었다”며 “평소 활용을 고민했던 콩국물이나 두부, 된장 등을 좀 더 다양한 요리로 제공할 수 있을 듯해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미국대두협회 한국사무소 이형석 대표는 “이번 행사는 현직 영양사들이 직접 참여해 콩을 활용한 급식 메뉴를 만들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영양사분들이 콩 요리를 급식 메뉴로 많이 채택해 보다 많은 분들이 건강한 콩 요리를 맛볼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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