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한다
ESG 경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한다
  • 박준재 기자
  • 승인 2021.11.2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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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인증원, 기업 경쟁력 및 식품안전 확산 등 성과
지난해 도입한 ‘따뜻한 HACCP’, 지속가능 발전에 집중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최근 경영 패러다임이 ESG로 가속화되면서 국내 식품업계도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ESG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것으로, 건전한 지배 구조를 바탕으로 환경과 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기업 경영을 의미한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은 ESG 경영을 통해 지역별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면서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식품안전 보급망 확산 등에도 성과를 내고 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HACCP인증원이 ESG 경영 실천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HACCP인증원은 올해 본격적인 ESG 경영 추진에 앞서 ‘따뜻한 HACCP’ 프로그램을 도입해 지역사회와 사회적 가치 기업 및 영세 업체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속가능 발전에 집중해왔다.

실제 HACCP인증원 부산지원은 지난 4월 김해축산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맺고, 소속 브랜드 한우농가의 HACCP 인증 비율을 확대하기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기술지원과 교육 등을 집중 운영했다. 이를 통해 올해 31개의 농장이 HACCP 인증을 받아 인증 비율이 기존 56%에서 80%로 상승했으며, 내년까지 100% 달성을 목표로 상호협력 관계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또 HACCP인증원 광주지원도 지난 4월 임실엔치즈클러스터에 소속된 목장형 유가공 업소의 안전성 향상과 HACCP 인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과학화 검증 기술지원과 간담회 등을 진행했다. 특히 ‘축산물 HACCP 인증제’가 시행됨에 따라 지난달 7일까지 HACCP 인증을 완료해야 하는 13개 소속업소 모두 기간 내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HACCP인증원 대전지원의 경우 충청남도농업기술원과 협력사업을 통해 지난 9월 지역 농산물종합가공센터의 HACCP 표준모델 구축과 스마트 HACCP 도입을 위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HACCP인증원 조기원 원장은 “지난해부터 추진한 따뜻한 HACCP이 HACCP인증원 ESG 경영에 큰 축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사업을 통해 서로 상생하는 등 지속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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