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중 결식 아동 막는다
방학 중 결식 아동 막는다
  • 서양옥 기자
  • 승인 2021.12.14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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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겨울방학 결식 우려 아동급식 지원
보호자 아닌 교사와 담당 공무원도 신청 가능

[대한급식신문=서양옥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겨울방학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취약계층 아동의 급식 공백방지를 위해 '2021년 겨울방학 아동급식 지원'을 추진한다.

서울시가 겨울방학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아동의 급식 공백방지를 위해 ‘겨울방학 아동급식 지원’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빈곤, 가정해체 등 보호자의 사정으로 가정에서 식사 제공이 어려운 18세 미만 취학 또는 미취학 아동(2004년 1월 1일~2021년 12월 31일 출생)이다. 지원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며, 학교별 방학기간에 따라 기간이 조정될 수 있다. 

겨울방학 아동급식은 신청서류를 구비해 해당 동 주민센터에 우편을 보내거나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7일까지 집중 신청기간이 운영해 자치구별로 아동급식위원회를 통해 대상자를 결정한다.

특히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집중 신청기간 이후에도 수시로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받을 계획이며, 담임교사, 구청 담당 공무원 등의 추천도 가능하다.

다만 여름방학 급식 지원을 받은 아동은 별도 신청을 하지 않아도 지원이 가능하지만, 방학 중 초등돌봄교실에서 급식 지원을 받는 경우는 제외된다. 지원기준은 급식비 1식당 7000원으로 개인별 필요에 따라 하루 1~3식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겨울방학과 코로나19로 끼니를 거르는 아동들이 없도록 결식 우려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들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결식아동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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