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수상한 '돈의문어린이집'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서울 서대문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조미숙, 이하 서대문구센터)는 올해 위생안전·영양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서대문구센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16개 어린이급식소를 ‘2021년 우수 어린이급식소’로 선정했다.
서대문구센터는 우수 어린이급식소 선정을 위해 위생관리와 영양관리, 대상별 교육 참여 등을 평가해 최우수상에는 돈의문어린이집, 우수상에는 자람어린이집과 삼성영재어린이집 그리고 장려상은 그 외 10개 어린이급식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돈의문어린이집은 서대문구센터가 직접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했고, 그 외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한 어린이급식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상장 및 소정의 상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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