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새해가 밝았다. 2022년은 임인년(壬寅年)으로 ‘임인’은 육십갑자 중에 39번째에 해당된다. 그리고 임인년의 임은 ‘검은’, 인은 ‘호랑이’를 뜻해 검은 호랑이해이기도 하다. 지나간 시간이지만 어찌 보면 2021년은 코로나로 시작해 코로나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2022년은 부디 용맹과 신성함의 상징인 호랑이의 기운이 널리 퍼져 코로나를 극복하고 평범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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