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지역 농산물 군납 위해 총력
강원도, 지역 농산물 군납 위해 총력
  • 서양옥 기자
  • 승인 2022.02.15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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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국방부에 접경지역 농·축·수산물 우선 공급 요청
안정적인 군납 위해 2024년부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

[대한급식신문=서양옥 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군급식에 지역 농·축·수산물을 우선 공급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부쳤다. 

강원도청 전경.

강원도는 지난 10일 국방부 물자관리과를 방문해 접경지역 특수성과 농업기반 유지를 위해 접경지역산 농·축·수산물의 우선 공급 등에 대한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현재 납품 조건인 지역산, 국내산을 ①접경지역산 ②강원도산 ③국내산으로 우선순위를 명시한 조건으로 변경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지역산 농·축·수산물의 인증 외에도 도지사 품질인증 제도와 시·군에서 운영 중인 지자체장인증 제도 등을 통해 군급식 출하 농산물에 대한 지자체장 확인 절차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강원도는 향후 군급식 경쟁조달에 대응하고, 접경지역 농·축·수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접경지역 내 먹거리통합지원센터(군급식 식자재유통센터) 설치를 위한 기본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올해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강원)’ 지원사업으로 국비 3억 원을 확보했으며, 하반기에 실시설계 등을 추진해 2024년부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강원도는 지역 군부대와 지역산 농·축·수산물 공급 확대를 위해 도내 18개 시·군에서 생산되는 부식류와 후식류에 대한 제품정보 등을 군부대(제3군수지원여단)에 제공할 예정이다.

최덕순 유통원예과장은 “국방부와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접경지역산 농·축·수산물의 군 급식 공급 유지는 물론, 접경지역 주둔 군부대와도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 등을 추진해 접경지역 농·축·수산물의 안정적인 군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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