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푸드는 지난달 29일 평택에 R&D 센터를 개소하고 리치푸드 브랜드들의 신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리치푸드 R&D 연구소는 피쉬&그릴, 짚동가리쌩주, 크레이지페퍼, 온더그릴의 신메뉴 개발과 기존 메뉴의 리뉴얼을 작업을 하게 된다. 또한 식품가공 및 유통에 대한 연구도 진행하여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리치푸드는 관계자는 “강점이었던 퓨전메뉴 개발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건강과 기능성을 갖춘 메뉴개발로 외식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치푸드는 4개 브랜드, 520여 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으며, 2009년까지 610여 개의 가맴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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