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북도교육감, 학교급식 특별점검 나서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충청북도교육청 김병우 교육감이 15일 충주 대소원초등학교 급식 현장을 방문해 신학기 오미크론 확산 대응을 위한 학교급식 방역과 위생·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 교육감과 업무 담당자 2명은 식생활관의 식탁칸막이 설치와 소독, 지정 좌석제 운영, 식사시간 모든 창문 상시개방 등 급식실 환경을 점검했다.
특히 손소독 실시하며, 배식 시 거리유지 등 감염병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의 모습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교육감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학사일정에 맞춰 급식을 운영하는데 애쓰고 있는 급식 관계자와 교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김병우 교육감은 “감염 예방을 위한 식사환경을 만들고, 방역도 철저히 해 오미크론 확산을 막는데 적극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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