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도구센터, 다문화 가정 지원사업 운영
[대한급식신문=김선주 기자] 부산서영도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정숙, 이하 서영도구센터)는 지난 14일 관내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레인보우 브릿지’ 사업을 실시했다.

레인보우 브릿지는 2019년부터 서영도구센터가 실시한 특화사업으로, 다문화 가정의 건강한 식생활 조성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올바른 손 관리 방법 ▲비누 만들기 체험 ▲냉장고 관리법 ▲한국 전통음식 문화 이해 및 실습 등 다양한 위생·영양교육이 실시돼 다문화 가정 학부모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정숙 센터장은 “다문화 가정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이들의 위생 및 영양 관련 교육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