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와 함께 ‘레인보우 브릿지’
다문화와 함께 ‘레인보우 브릿지’
  • 김선주 기자
  • 승인 2022.04.2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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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도구센터, 다문화 가정 지원사업 운영

[대한급식신문=김선주 기자] 부산서영도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정숙, 이하 서영도구센터)는 지난 14일 관내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레인보우 브릿지’ 사업을 실시했다. 

서영도구센터가 특화사업으로 ‘레인보우 브릿지’를 실시했다. 

레인보우 브릿지는 2019년부터 서영도구센터가 실시한 특화사업으로, 다문화 가정의 건강한 식생활 조성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올바른 손 관리 방법 ▲비누 만들기 체험 ▲냉장고 관리법 ▲한국 전통음식 문화 이해 및 실습 등 다양한 위생·영양교육이 실시돼 다문화 가정 학부모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정숙 센터장은 “다문화 가정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이들의 위생 및 영양 관련 교육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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