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수출, 이젠 10억 불 노린다
김 수출, 이젠 10억 불 노린다
  • 서양옥 기자
  • 승인 2022.05.17 1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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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오는 19일 제11회 김의 날 기념식 개최
지난해 6억9000만 불 이어 10억 불 달성 기원 담아

[대한급식신문=서양옥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 이하 해수부)가 오는 19일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사)한국김산업연합회 등 김산업 관계자들과 함께 ‘제11회 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해수부는 2010년 김 수출 1억 불 달성을 기념하고, 정월 대보름에 김과 함께 복을 싸 먹는 ‘김 복쌈’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음력 1월 15일을 ‘김의 날’로 지정해 2011년부터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19년 열린 제8회 김의 날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김 수출 10억 불 달성 기원 10m 김밥 만들기’를 하고 있다.

이번 김의 날 기념행사에는 해수부 송상근 차관, 윤재갑 국회의원, 박창환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사)한국김산업연합회를 비롯한 김 산업 종사자 등 약 250명이 참석한다.

특히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지난해 6억9000만 불이라는 역대 최고의 김 수출 달성에 기여한 유공자들 표창 수여식과 김 수출 10억 불 달성을 기원하는 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또한 ‘김빵 시식행사’, 김 신품종 종자 및 수출 김 상품 전시회, 김 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준비된다.

해수부 송상근 차관은 “2010년 김 수출 1억 불 달성을 기념해 김의 날을 만든 이래 김 수출은 2015년 3억 불, 2020년에는 6억 불을 넘어서는 등 지난해 114개 국가에 6억9000만 불의 김을 수출했다”며 “김은 이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수출하는 식품으로 세계무대에 당당하게 자리매김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앞으로도 종자개발부터 생산, 가공 등 김 산업 전반을 적극 지원해 연간 김 수출 10억 불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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