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실 점검…영양‧식사 위생‧안전 교육 진행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충남 예산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경애, 이하 예산군센터)는 센터를 홍보하고 어린이 급식 관련 신뢰를 쌓기 위해 학부모 참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20일까지 센터 소개와 사업 설명, 위생·안전 순회방문지도 관련 체크리스트를 통한 조리실 모니터링 등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학부모 대상 영양교육(영유아의 올바른 편식관리)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어린이 교육(식사 예절 올바른 그림 맞추기, 식사 예절 노래 부르기, 식사 예절 부채 만들기) 등도 함께 이어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전문 영양사가 정기적으로 어린이집을 방문해 조리실 관리 지원과 식단 제공, 또 다양한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예산군센터 관계자는 “항상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제공에 앞장서고 어린이의 올바른 성장 발달과 식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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