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 자원화… 적극 추진해야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적극 추진해야
  • 이미현 기자
  • 승인 2022.06.16 1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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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방재율 보건복지위원장, 정례회 자유발언서 제안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위한 홍보·의무교육 등 지원 방안 필요

[대한급식신문=이미현 기자] 방재율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민주, 고양2)은 지난 14일 제360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음식물쓰레기를 자원으로 순환시키기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제안했다.

방재율 위원장이 제360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방 위원장은 “이미 음식물류 폐기물을 자원으로 전환하도록 하는 ‘폐기물관리법’과 ‘경기도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순환 촉진 지원 조례’도 제정되어 시행되고 있다”며 “경기도에서는 매년 약 120만t에 달하는 많은 양의 음식물쓰레기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부분의 경우 음식물 처리 전문 대행업체가 배출지에 모인 음식물쓰레기를 차량으로 수거해 처리장에서 처리하고 있는데 이러한 방식은 이동수집 과정에서 부패가 진행돼 재활용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방 위원장은 “경기도도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순환 촉진 지원 조례에 따라 배출지에 감량기 등을 설치해 처리하는 방식으로 환경오염 피해는 줄이면서 음식물쓰레기를 자원으로 순환시키는 환경친화적 쓰레기 처리 정책으로 변화시킬 것을 촉구한다”며 “참고로 경기교육청은 본 의원 제안으로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경기도교육연구원의 연구과제 결과물에 따라 자율배식, 효율적 식단 편성, 잔반줄이기 운동 등을 학교로 전파해 잔반 저감은 물론, 잔반 처리 방법을 모색하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방 위원장은 또 “1일 5000식 이상 업체와 경기도 직속기관을 직할 음식물쓰레기 처리 시범·선도 업체로 지정해 운영하는 방안 등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순환 촉진 지원 조례의 조기 정착을 위한 테스크포스팀을 운영할 수 있도록 검토해주기 바란다”며 “음식물쓰레기 자원순환 시책 조례에 대한 홍보를 활성화하고, 관련 기관과 종사자에 대한 의무교육을 검토하는 등 음식물쓰레기 자원 활용화를 위해 적극적인 재정지원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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