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교육, 뮤지컬로 만난다
식생활교육, 뮤지컬로 만난다
  • 김선주 기자
  • 승인 2022.06.2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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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센터, 아이들 눈높이 맞춘 뮤지컬 진행

[대한급식신문=김선주 기자]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도록 쉽고 재밌는 이야기로 구성된 영양교육이 아이들과 만난다.

청주시센터가 등록시설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식생활교육 찾아가는 뮤지컬’을 진행한다.

청주시흥덕·청원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영은, 이하 청주시센터)가 등록시설 20곳의 어린이 876명을 대상으로 20일부터 7월 1일까지 ‘어린이 식생활교육 찾아가는 뮤지컬’을 진행한다.

이번 뮤지컬은 ‘난 토마토는 절대 안 먹어’라는 제목으로 채소ㆍ과일을 싫어하는 아이들, 반찬 투정하는 아이들에게 식습관, 위생에 대한 교육을 쉽고 재밌는 이야기로 전달한다.

더불어 어린이 식생활 3대 과제인 ▲식사 전 손씻기 ▲편식 예방 ▲음식 남기지 않기 등의 내용을 어린이 시각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노래 부르기와 율동으로 구성해 아이들의 재미와 흥미를 높였다. 

청주시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영양·위생교육으로 구성을 했다”며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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