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철원코스메틱(대표 진세종)은 청정지역 DMZ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다.

‘우리 가족이 먹는다’라는 철학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철원코스메틱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건강한 음식이 필요한 유치원부터 초·중·고 학교급식에 납품하고 있으며, 미국과 태국 등 해외에도 수출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철원 특산물 쌀을 이용해 Non-GMO 현미유로 튀겨낸 부각 ‘철원고향찹쌀 김찹쌀각’과 오대쌀을 포함한 곡물로 만든 시리얼 ‘오대 뮤즐리’ 등이 있다. 특히 김찹쌀각은 다섯 가지 맛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으며, 뮤즐리는 우유를 부어도 바삭한 식감이 유지돼 먹는 즐거움을 더한다.

철원코스메틱 관계자는 “철원코스메틱은 우리 농산물로 만들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안심 먹거리를 지향한다”며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알리고, 창출된 가치는 지역과 나누는 등 도시와 농가의 상생을 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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