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서양옥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 이하 광주교육청)이 지난 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 광주학교시설지원단 대강당에서 관내 학교급식 계약담당자와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2022년 공공급식플랫폼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 서비스가 종료되고, 새롭게 개편한 공공급식전자조달시스템(NeaT) 서비스가 시작됨에 따라 사용자의 편의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광주교육청은 이날 교육을 통해 학교급식 업무담당자의 역량 제고를 목표로, 시스템 사용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 그리고 개편된 시스템의 신규 기능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이정선 교육감은 “공공급식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더욱 청렴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 조달을 기대한다”며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혁신적 포용 교육의 첫 발걸음을 좋은 급식 제공으로 시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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