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한 외식 물가… 대책 마련 절실
급등한 외식 물가… 대책 마련 절실
  • 서양옥 기자
  • 승인 2022.07.3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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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외식업계와 물가안정 간담회 개최
업계, 외국 인력 도입 등 관련 규제개선 요청

[대한급식신문=서양옥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 주재로 중식·일식·양식 등 관련 외식업계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물가안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농식품부는 식용유, 돼지고기 등 식재료 할당관세, 밀가루 가격안정사업, 단순가공 식료품 부가가치세 면제 등 정부가 추진하는 민생안정 대책을 자세히 설명하고, 업계 부담 경감을 위한 필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농식품부 전경.

특히 최근 외식업계에서 가장 큰 어려움으로 호소하고 있는 인력난 문제에 대해서는 방문 취업 자격(H-2) 등 외국 인력 도입과 조리·서빙·배달 로봇 관련 규제개선 등을 추진해 외식업계 인력난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최근 외식업계는 높아진 식재료비와 인력난으로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호소하면서 “재료비 경감과 외국 인력 도입 등 규제개선을 조속히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참석자들의 목소리가 정부 정책에 반영돼 외식업계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국민 밥상 물가안정을 위해 경영 효율화 등 업계 차원의 협조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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