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맞은 학교급식 특별점검 나서
개학 맞은 학교급식 특별점검 나서
  • 서양옥 기자
  • 승인 2022.09.01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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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개학 시기 식중독 등 사전 차단
식중독·코로나19 예방 위한 시설·식재료 점검

[대한급식신문=서양옥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 광주교육청)이 지난달 26~31일 2학기 개학에 맞춰 학교급식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개학 시기 집중 발생이 우려되는 학교급식 식중독 등 위생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광주교육청이 개학에 맞춰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급식시설 관리, 식재료 보관관리 등을 점검하고,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식생활관 방역 관리, 소독제 구비 여부 등을 통해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나선다. 또 최근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목적의 지도·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광주교육청 재정복지과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각급 학교에서 학교급식 식중독 등 위생사고와 코로나19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높이겠다”며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급식을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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