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선택형 급식’ 확대 본격 추진
‘자율선택형 급식’ 확대 본격 추진
  • 한명환 기자
  • 승인 2022.09.21 1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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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생 자율권 보장 카페테리아식 급식 본격 추진
협의체 운영으로 교육공동체 의견수렴, 현장 맞춤형 방법 모색

[대한급식신문=한명환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이하 경기교육청)이 21일 학생의 자율권과 선택권을 보장하는 카페테리아식 급식 확대 운영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카페테리아 급식은 학생들이 영양 기준량에 적합한 음식을 자율적으로 선택하고 섭취해 만족도를 높이는 ‘자율선택형 급식’이다.

경기교육청은 이러한 현장 맞춤형 카페테리아식 급식 확대를 위해 영양(교)사, 학교 관리자,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을 중심으로 협의체를 운영할 방침이다.

경기도의 한 학교가 자율배식 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의 한 학교가 자율배식 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협의체는 설문 조사, 학생자치회 등을 통해 교육공동체 의견을 수렴하고 학교급과 배식 방법 등을 고려한 구체적인 운영 방법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하반기에 경기도내 자율배식 운영 26곳, 샐러드바 운영 11곳을 대상으로 학교급별, 배식 형태별 시범학교를 10곳 내외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범학교에서는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식생활교육 ▲교육과정 및 동아리활동 등과 연계한 학생급식활동 실시 ▲자동화기기(자동교반기, 자동튀김기, HACCP 기기 등) 시범운영 ▲시설․기구 설비 공간 재구조 ▲인력 운영 등을 중점 연구한다.

경기교육청은 오는 12월에 운영 결과를 공유해 카페테리아식 급식 운영 희망 학교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윤태호 경기교육청 학교급식협력과장은 “학생들의 자율권과 선택권을 존중하는 카페테리아식 급식을 확대해 학생들의 급식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또한, 학생들의 기호와 요구에 맞는 다양한 급식과 건강한 식생활교육을 통해 맛과 질이 보장되는 학교급식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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