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학교급식비 분담 비율 합의
경남, 학교급식비 분담 비율 합의
  • 한명환 기자
  • 승인 2022.09.22 2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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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경남교육청, 논의 끝에 절반씩 부담키로
최근 인상된 물가 감안해 급식단가도 12% 인상

[대한급식신문=한명환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 이하 경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 이하 경남교육청)이 내년 학교급식 단가를 12% 인상하고, 식품비는 절반씩 분담하기로 합의했다. 이 같은 합의는 21일 개최된 교육행정협의회 실무협의회를 통해 이뤄졌다.

앞서 지난 7월 열린 시장·군수 정책회의에서는 최근 무상급식비 규모가 점점 커짐에 따라 재정부담 감소를 위해 급식비 분담률을 조정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경남도와 경남교육청은 학교급식비를 포함한 교육 관련 경비 조정을 위해 지난달 3차례에 걸쳐 교육행정협의회 실무협의회와 양 기관 담당 부서 간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그리고 최종 절반씩 부담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합의 결과에 따라 내년 학교급식비 분담률은 5:5로 조정되며, 최근 급격히 인상된 물가상승을 감안해 급식단가는 지난해 대비 12%(약 380원)를 인상한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합의는 27일 도청에서 열리는 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최종 확정돼 내년 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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