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행복두끼 프로젝트 “출발”
충남도, 행복두끼 프로젝트 “출발”
  • 정명석 기자
  • 승인 2022.09.2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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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단체와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연간 24억 원 들여 결식아동 700명에 밑반찬 등 꾸러미 제공

[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 이하 충남도)는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충청남도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결식 위기 아동 발굴과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맞은 이번 협약은 급식 지원이 필요한 아동 700명을 선정해 기부 물품 지원 및 밑반찬과 비타민 등 꾸러미를 제조해 제공한다. 또한 식단과 위생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충남도가 29일 진행한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 기념사진.
충남도가 29일 진행한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 기념사진.

협약은 1년간 2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한편 충남도는 현재 결국 우려 아동 1만3839명에게 급식을 지원 중으로, 내년 아동 급식 단가를 8000원으로 1000원 증액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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