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영양교사 선발인원, 313명으로 확정
내년 영양교사 선발인원, 313명으로 확정
  • 한명환 기자
  • 승인 2022.10.0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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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립 중등·특수(중등)·비교과 신규교사 임용시험 공고 발표
2023년도 영양교사 선발인원 현황

[대한급식신문=한명환 기자] 내년도 영양교사 선발인원이 지난해보다 절반 이상 줄어든 313명으로 확정됐다. 

교육부(장관직무대행 장상윤)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은 5일 공립 중등·특수(중등)·비교과(보건, 영양, 사서, 전문상담) 신규교사 임용시험 모집공고를 발표했다.

전국적으로 모집하는 영양교사는 총 313명이다. 먼저 서울‧경기‧강원 지역을 살펴보면 ▲서울 44명 ▲인천 27명 ▲경기 36명 ▲강원 14명 등이다.

충청 지역은 ▲세종 6명 ▲대전 13명 ▲충북 27명 ▲충남 13명 등이다. 호남 지역은 ▲광주 10명 ▲전북 15명 ▲전남 25명 등이다.

영남 지역은 ▲부산 13명 ▲대구 3명 ▲울산 7명 ▲경북 44명 ▲경남 12명 등이며, 마지막으로 제주는 4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17일부터 21일까지다. 원서접수는 각 시‧도교육청 누리집 온라인채용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제1차 시험은 11월 26일에 실시되며 합격자는 12월 29일에 발표된다.

제2차 시험은 다음 해 1월 12일에 실기 및 실험 평가, 1월 18일부터 1월 19일에 교수·학습 지도안작성, 수업실연 및 교직적성 심층면접이 각각 실시되고, 최종합격자는 2월 7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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