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습관 및 소비개선을 위한 체험부스 운영
[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경기도 광명시(시장 박승원)는가 8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광명시 음식문화축제’을 개최한다.
이번 음식문화축제에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비누 만들기 ▲어린이 영양교육 ▲미각 테스트를 통한 알맞은 나트륨 식사방법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바나나 우유 만들기 ▲낭비 없는 음식문화 실천 서약 등 시민들의 식습관과 음식 소비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5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광명시 모범음식점, 위생등급제, 안심식당 등을 안내하는 리플릿을 배부해 시민들에게 우수 음식점을 소개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랜만에 야외에서 음식문화축제와 뷰티페스티벌을 함께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시민들께서는 다양한 문화축제에 참여해 다시 찾은 일상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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