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영양사, 영양지수체험 프로그램서 수상 영예
건협 영양사, 영양지수체험 프로그램서 수상 영예
  • 정명석 기자
  • 승인 2022.10.12 1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수상 김한나 영양사, 장려상 최수영·김희지 영양사 선정
성인기 및 노인기 참가희망자 대상 건강교육, 영양상담 등 제공

[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 소속 영양사 김한나 팀장, 최수영 대리, 김희지 사원이 9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최로 스포츠360플레이에서 개최된 ‘건강 식생활 실천 영양지수 체험 프로그램 성과대회’에서 우수상(김한나)과 장려상(최수영, 김희지)을 수상했다.

영양지수(Nutrition Quotient)란 개인이나 집단의 식사행동, 영양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도구로 영양지수 체험 프로그램은 영양지수의 홍보·확산을 위해 영양사 근무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프로그램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최의 ‘영양지수 체험 프로그램 성과대회’ 기념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최의 ‘영양지수 체험 프로그램 성과대회’ 기념사진.

건협 소속 영양사 3명은 성인기(만 19~64세) 및 노인기(만 65세 이상) 참가희망자를 대상으로 건강교육, 영양자료 발송, 맞춤형 영양상담을 제공해 수상하게 됐다.

김인원 건협 회장은 “국민의 건강 식생활 실천을 위해 우리 건협에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영양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은 매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건협은 전 국민이 건강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