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한명환 기자] 한국식품조리과학회(회장 민성희)가 지난 7일 서울교대 에듀웰센터 컨벤션홀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 공존의 시대 식품조리과학의 전망’이라는 대주제로 개최됐다.

학술대회는 ‘코로나 공존 시대 식품조리과학의 방향성 탐색’이라는 주제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대체단백질 식물고기와 배양육의 현황과 전망 ▲밀키트의 시장현황과 미래전망 ▲식물성 떡갈비의 제조 및 조리방법에 따른 특성 ▲식품과학의 미래 푸드테크 메타버스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급식시스템의 변화 총 5개의 주제 강연이 진행됐다.

아울러 우수학위논문상, 우수학생 논문 경진대회 수상 등 조리학계의 성과를 수상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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