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한명환 기자]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하 농식품부)이 지난 12일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 이하 한돈협회) 회장단과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정 장관은 전국 양돈농장에서 발생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하게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장관은 “우리나라 육류소비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이 중 돼지고기가 50% 이상을 차지해 생산기반을 유지‧발전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제도개선 및 효율적인 정책지원 방안에 대해 여러 축산 관련 단체와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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