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경기도의원, 경기도 로컬푸드 농·축·수산물 이용 독려
인당 2만원 한도 내 할인…11월 한 달간 김장철 맞아 6만원 상향 지원
인당 2만원 한도 내 할인…11월 한 달간 김장철 맞아 6만원 상향 지원
[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심의한 경기도 추경예산 234억 원으로 도내 생산 로컬푸드에 대한 할인행사가 10월부터 전면 시행됐다.
김일중 경기도의원(국민의힘)은 도내 대형·중소형마트 409곳과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 135곳에서 경기미를 포함한 농·축·수산물할인의 적극 이용을 당부했다.
경기미 및 경기도 생산 로컬푸드 할인행사는 연말까지 계속되며, 1인당 2만 원 한도 내에서 20~30% 할인된 가격으로 경기도 로컬푸드를 구매할 수 있다. 11월 한 달간은 김장철 행사로 할인율이 30%로 확대되며, 한도액도 1인당 6만원으로 상향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김일중 의원은 “이번 도 지원사업을 통해 이천시의 우수한 쌀 등 농특산물에 대한 판로를 확보 및 소비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많은 도민들께서 가까운 대형·중소형마트를 방문하시거나 혹은 가급적 지역내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주셔서 다양한 농·축·수산물을 많이 이용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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