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다회용기로 바꿀 때
이젠 다회용기로 바꿀 때
  • 정명석 기자
  • 승인 2022.10.1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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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 내년 시행
관내 장례식장 6개소 및 카페 54개소 등 시범 운영

[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그동안 계도 중심 점검이 이뤄졌던 일회용품 규제가 11월 24일부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더욱 엄격하게 관리될 예정이다.

이에 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이 1회용품의 억제정책에 발맞춰 내년 ‘다회용기 촉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영광군은 환경부의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에 선정돼 내년부터 관내 장례식장 6개소와 카페 54개소 등에 다회용기와 세척기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다회용기 촉진 지원사업으로 선진적인 환경의 영광을 만들고자 한다”며 “추후 사업을 확대 운영할 방침으로, 관내 첫 시행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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