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디포레스트 30여 개 가맹점에 연간 50억 원 규모 공급 약속
[대한급식신문=한명환 기자] 동원홈푸드(대표 김성용)가 19일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세컨디포레스트’를 운영하는 포레스트컴퍼니(대표 이준석)와 서울 동원산업빌딩에서 식자재 공급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원홈푸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포레스트컴퍼니에서 운영하는 전국 30여 개의 세컨디포레스트 가맹점에 연간 50억 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한다.
세컨디포레스트는 2021년 가맹사업을 개시한 이래 전국 3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MZ세대와 친숙한 세컨디포레스트와 협약을 맺음으로써 MZ세대를 공략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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