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김춘진 사장, 한미여성회 이사장과 미국 김치의 날 제정 모색
'전남 로컬푸드 큰잔치'에도 참석해 '로컬푸드의 가치'에 대해 역설
'전남 로컬푸드 큰잔치'에도 참석해 '로컬푸드의 가치'에 대해 역설
[대한급식신문=한명환 기자]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사장은 지난 21일 서울 aT센터에서 실비아 패튼 미주 한미여성회 총연합회 이사장을 만나 ‘김치의 날’ 제정 확대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미국 연방의회에 제출된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 통과에 협력하기로 했다.
2020년 11월 2일로 기념일로 제정된 김치의 날은 지난 2021년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시작으로 버지니아주, 뉴욕주에 이어 워싱턴D.C.에도 제정이 된 상태다. 제정 결의안이 통과된다면 미국 전역에 김치의 날이 제정된다.
한편 김 사장은 같은 날 aT센터 제1전시관에서 개최된 ‘전라남도 로컬푸드 큰잔치’ 개막식에도 참석했다. 해당 행사에서 먹거리 탄소중립으로써의 로컬푸드의 가치, 전남도와 연계한 로컬푸드 활성화 정책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 사장은 “이번 행사가 전남 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하고 로컬푸드에 대한 안전 먹거리 이미지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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